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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것이 문학인가? 무엇이 문학인가? 판타지도 문학이 될수있다. 답답한 이세상에..내맘대로 할수없는 이세상에..목이마른 이세상에 마른 목줄기를 시원하게 해줄 물이 가득한 오아시스다.판타지는 내게 꿈을 전해준다. 그누가 감히 판타지를 욕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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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
김진영 지음 / 답게 / 200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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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꼭 알아야 될 책이다.

사람마다 전생 현생에 쌓은 업이 있고 그 업에 따라 동티가 생긴다.

한마디로 업이 쌓인 만큼 나쁜일이 생기는 것이다. 동티는 옛 어르신들이

되도록의 그런일들을 방지하기위해 손없는 날에만 이사를 하던 집을 수리하던

뭘 가지고 오던 했다는데....이거보면 정말 바깥에서 뭐하나도 집에 가져오기가

겁난다. 암튼 동티에 걸렸을때 그것을 푸는 방법이라던가 하는것이 이책에 다 적혀있다.

근데 문제는 뭐가 동티에 걸렸는질 모르는데 어떻게 하냐고욘~

암튼...밤마다 자기전에 명상좀 하다가 자는데 이거 읽는 며칠동안은

명상 못하고 그냥 잤다...왜냐고?? 넘 무서우니깐. .. 소름끼치는 내용도 좀 있어서

깜깜한 밤에 눈감고 명상하려고만 하면 자꾸 떠올라서 좀 꺼려졌다.

그래도 꼭 요즘 사람들 봐야할 책이다. 요즘 사람들 삼재를 아나 동티를 아나 손없는 날을

아나....이사하거나 집수리하거나 좋은 물건 버려졌다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줏어오거나 하는 요즘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책이다..참고로 나도 요즘사람이긴 하지만...

옛 어르신들의 지혜가 요즘 서양의 무차별적인 문화영향으로 점점 묻혀가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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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 무식한 영웅의 생활 속 음양 이야기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저 이상문씨의 밥물책을 사보고 첨엔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했습니다. 어렵지만

밥물도 했었구요....그러다가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이런책을 내셨길래 올타꾸나하고

바로 사보았습니다.. 어떨까하는 의문도 가지지 않았지요...이상문씨를 믿었으니 나쁜내용은

없겠다싶어서요.. 근데 이게 왠일~ 제가 수련, 수행, 명상, 단학,등등 이런 정신세계쪽에 관심을

가진지 10년정도가 넘었는데 그동안 여러가지 책도 사보고 쓰레기책도 사서 봤다가 돈만

버리는 일도 몇번있었습니다. 이책을 평가하라면 전 이책을 쓰레기통에 넣겠습니다.

참으로 쓰레기 책입니다. 이상문씨의 밥물회원분이시거나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안티니 뭐니 태클걸어오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이책읽기전까지 밥물 했었다는거만

명심해 두시구요..암튼...이책에서 자신은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나오는데 도데체 어떤행동을

보고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야될지 모르겟더군요...이책을 겨우 다 읽었습니다. 도중에

버리고 싶었지만 리뷰 쓸때 참고하려고 어쩔수 없이 다 읽었습니다. 몇명이 이책이 뭐냐고

읽었다가 다 사이비책아니냐며 집어던졌지용..이거 사실분들 심사숙고하시고서 결정하세요..

참고로 저는 이거 사실려는 분 있으면 차라리 제꺼 주고 맙니다..내용에 관해선 얘기하고싶지도 않고

얘기할 거리도 없습니다. 이사람은 수련인이 아닙니다..단지 밥물쪽에 아는 것이 많은 정도..

이런책을 내는 정신세계사도 넘하네요.. 암튼...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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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문진희 옮김 / 한문화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나는 이책에 별 2개만 주었습니다......

첨엔 다른 리뷰를 쓴 분들이 다들 좋다고하며 별다섯개씩을 줄때

이책은 좋은가 보다하고 고심 끝에 샀지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얼른 떠넘겼습니다.

첨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책이라고 느꼈습니다..

과학적 용어까지 쓰니 내용을 파악하기가 힘들었죠..

꾹참고 중반까지 읽는데 몇주가 걸렸습니다...

금방 지루해지더라구요...좋은 글은 많은데..넘 글이 어려워서

한두장읽다보면 인내심이 한계까지 치닫거든요..

암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책의 저자가 자신하는

레벨테스트법을 보려고 끝장으로 넘겼습니다...

아~ 근데 알고보니 이건 완전 오링테스트가 아니겠습니까?

좀 다른 면도 있지만 정말 오링테스트나 마찬가지더군요..

단지 이건 손가락대신 한쪽 팔을 사용하고 다른사람이

도와줘야 된다는게 좀더 불편한 점이죠...

암튼 ....너무 실망했습니다...이 실험한답시고 누구한테 말하기도

찝찝하고 혼자는 못하니깐 믿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런 종류의 책들중엔 좋은 글을 담고도 설명을 쉽게 하여

독자가 이해가 빠르도록 돕고있는 책들도 많고 많은데...

글도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뭔가 맘에 와다는 것도 별로 없고(글이 넘 어렵다보니 머리에 안들어와요..)

테스트란것도 오링테스트 좀 변형시킨거같다가 그러는거같고..

이책살 돈으로 다른 책을 샀다면 하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암튼 이 책에대한 제 생각은 이정돕니다...

다른 분들이 책을 좋게 봤다고 제게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요..

그냥 제 생각을 쓰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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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김나미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이런책이 많아요.......누나들이 이런 책들보고 너 도인될꺼냐고 물어올때마다 난감하긴하지만 맘속으로는 그럴꺼라고 답하죠..서점에서보고 좀 비싸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아무래두 비싼가격은 종이의 질때문이거 같은...종이의 질은 좋지만 내용까지 좋지는 않네요..

수박 겉핡기 식이라고 할까요? 지은이가 태어날때부터 도인인지 아닌지에대해 알기위해 도인들을 찾아다닌다는 건데요....도인들과의 심도있는 이야기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도인들이 기피하기때문이죠...하지만 쓸모없는 책은 아니에요..도인들의 이야기를 조금 들은것만으로도 많은 걸 알게됬기 때문이죠....처음 무위도인이던가??그도인에 대해 쓴글은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수박 겉핡기식이라도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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