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 - 무식한 영웅의 생활 속 음양 이야기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저 이상문씨의 밥물책을 사보고 첨엔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했습니다. 어렵지만

밥물도 했었구요....그러다가 그대를 위한 촛불이 되리라...이런책을 내셨길래 올타꾸나하고

바로 사보았습니다.. 어떨까하는 의문도 가지지 않았지요...이상문씨를 믿었으니 나쁜내용은

없겠다싶어서요.. 근데 이게 왠일~ 제가 수련, 수행, 명상, 단학,등등 이런 정신세계쪽에 관심을

가진지 10년정도가 넘었는데 그동안 여러가지 책도 사보고 쓰레기책도 사서 봤다가 돈만

버리는 일도 몇번있었습니다. 이책을 평가하라면 전 이책을 쓰레기통에 넣겠습니다.

참으로 쓰레기 책입니다. 이상문씨의 밥물회원분이시거나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제 글을

보고 안티니 뭐니 태클걸어오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이책읽기전까지 밥물 했었다는거만

명심해 두시구요..암튼...이책에서 자신은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나오는데 도데체 어떤행동을

보고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야될지 모르겟더군요...이책을 겨우 다 읽었습니다. 도중에

버리고 싶었지만 리뷰 쓸때 참고하려고 어쩔수 없이 다 읽었습니다. 몇명이 이책이 뭐냐고

읽었다가 다 사이비책아니냐며 집어던졌지용..이거 사실분들 심사숙고하시고서 결정하세요..

참고로 저는 이거 사실려는 분 있으면 차라리 제꺼 주고 맙니다..내용에 관해선 얘기하고싶지도 않고

얘기할 거리도 없습니다. 이사람은 수련인이 아닙니다..단지 밥물쪽에 아는 것이 많은 정도..

이런책을 내는 정신세계사도 넘하네요.. 암튼...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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