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과 道
원공 지음 / 붓다의마을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이책..정말 돈이 아깝습니다....이분의 배경은 구도자집안에서 자기또한 구도자생활을

하는 분인데요...이책은 유체이탈과 도라고는 되어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소리기공2편에 속한다고 볼수있습니다..아니면 자서전이라던지....

이책에도 좋은말은 많이 있습니다..다만 책제목이 유체이탈인데...

책안의 내용중 유체이탈에 관련된 부분이 몇장인줄아십니까??

서너장에 불과합니다..더군다나 방법에 관해 써있는건 몇장도 아니고

단 몇줄일 뿐입니다...유체이탈을 악용할 사람들때문에 제대로 설명을 못하겠다고

그러는데요...그럴꺼면 머하러 이런 책을 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체이탈에 관한 내용은 몇장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자기 가족얘기

자기 가족들이 낸 책들의 간접적인 광고....암튼 돈이 아까울만한 책입니다..

이분 책사실꺼면 차라리 이분이 전에 쓰신

소리기공이란 책을 사세요..그게 나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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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망발의 말씀을... 2007-11-1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소리기공이란 책은 못읽었지만 이 책에는 소리기공과 유체이탈이 다 들어 있습니다.
유체이탈의 방법도 다 설명돼 있지요.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하나요?
이글 쓰신분은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 같군요.
전 이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고 주변의
지인들에게 사서 보내줄 작정입니다.
전 몇번 더 읽을 생각인데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소리기공을 읽든 유체이탈과 도를 읽든 그안에 들어있는
내용을 반만이라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돈이 아깝다는 말은 대단한 실례의 말이군요.
참고로 전 저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꿈냐꿈냐 2011-09-0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보고 글남깁니다. 님께서 어떤마인드로 그책을 보고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짐작은 합니다만...저는 유체이탈에 관한책 구할 수 있는건 다 구해서 본사람입니다.
다른 책들이 유체이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데 반해서 이책은 전체 페이지중 단 몇장만이 유체이탈에 관한 정보아닌 정보를 담고 있지요. 유체이탈에 관해 새로운 정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이책을 구입했는데 정보가 빈약하다면 제가 후횔 할까요 안할까요??전 오로지 유체이탈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으려는 이유로 산 책에 전혀 관심도 없는 소리기공이니 자기 자전적이 이야기들이 대부분의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걸 본다면 님은 기분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기공같은데 흥미가 있었다면 평가가 나쁘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유체이탈관련 책으로는 형편없습니다. 그리고..제대로 책 읽었습니다. 내용자체는 이야기형식이라 금방 수월하게 읽히거든요. 님께서 다른 여러 관련 책들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책을 남에게 추천한다는 말은 못하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