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의외로 키워드보다 훨씬 신선한 설정이 많아요 질질 끌지않고 바로 수가 교도소에서 기구하게 출발하는 장면부터 아 요거 재밌겠다 생각했어요 연유바게뜨님 작품은 처음인데 앞으로 알람설정 해놓고 기다릴 작가님 된듯~~
어어~??? 이상한 흡입력이 있네요 사전건개가 빨라서 그런가 저는 이런 강압적인 관계까지 가는 줄은 모르고 다른 독자분 추천과 미리보기만 보고 구매했는데 워낙 변태력 강한 씬은 좋아하지 않아 탈주위기도 겪음 그런데도 글은 술술 읽히긴 합니다 공 수 둘 다 그다지 제 선호 스타일은 아닌데도 의외로 쯧쯧 하며 보게되는 면이 있어요 먼가 과감함과 찌질함에너지가 넘치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요즈음 떡대수 내지는 키크고 당당한 수 능력수 너무 많이 봐서인지 한품수 병약수가 너무 땡기길래 타 독자분 추천으로 이걸 발견함 보자마자 아! 이거다 했음 수 키워드만 맞아도 대충 보려고 했는데 세상에 공도 너무너무 내 취향~~ 게다가 고전물 맛도리!! 유인설계 악작 인연 열병 좋아하시는 분들 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