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디노더노마드(이지영) 지음 / 모티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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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저자의 이야기는 은근히 간단합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솔직하게 자신이 돈을 좋아하고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처음 가져야 할 마인드 셋이라고 말이죠.


또한 노동수익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만들라고 계속해서 얘기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돈이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부자들은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았고 1만원도 그냥 1만원으로 사용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소비와 투자를 구분하게 하는 눈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파는 것과 가치를 파는 것에 차이를 두고 이것을 선택하고 나의 전환부터 끌어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된 계기라고 합니다. 저자는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매출이 오히려 오른 경험을 통해 이게 시스템의 힘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YouTube와 인스타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월 1000만원을 달성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남겼을때 얻고 얻어진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제가 블로그와 인스타 YouTube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노력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하는데요. 보라색으로 체크되어 있는 공간을 잠깐 보면


" 진짜 노력은 하루 16시간이라는 것이 아니고, 모든 노력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 진짜 노력은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다. 진짜 노력은 익숙한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지금 이 모든 것들을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한방을 제지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열심히 해. 함정이 빠져 있고 노력에 비례해 자신을 시간의 가치에 판매하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강력한 한방을 제시하고 새로운 길을 안내해 주니 굉장히 좋은 마인드 셋을 갖게 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저는 돈이 좋아요.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싶은 비즈니스 마인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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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피플 - 구글과 스트라이프 출신 COO가 전하는 초고성장 전략
클레어 휴스 존슨 저자, 이길상 외 역자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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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스케일링 피플

스케일링 피플의 저자는 구글과 스트라이프 출신의 COO라고 합니다. 그만큼 실리콘밸리에서 인정을 받았던 사람이 알려주는 초고성장 전략에 대해서 너무나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조직은 시스템으로 성장하고 사람은 리더십으로 확장된다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공감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져서 읽게 된 게 사실입니다.


이 책은 회사를 창업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려는 사람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기본적인 관리에 대한 내용들이라든지 이런 내용보다 사업을 하면서 경험했을 부분들 그리고 관리자 업무 체크리스트 같은 매뉴얼을 만들어서 업무를 진행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탄탄한 회사 구조를 구축하고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알려주니 그만큼 많은 노하우도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재밌었던 게 저자가 실제 영향 받았던 도서들이나, 다른 저자나 강의에서 들었던 이야기들도 정확히 밝히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이 느낀 바를 책에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저자들은 자신이 읽고 영향받았던 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않는데 이 저자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만큼 핵심적인 노하우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관리자들이 직원들에게 감정을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감정을 공유해야 비즈니스 목표에 도달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션 그리고 목표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순하게 목표라고만 하고 달성이 가능한지 아니면 불가능한지에 대한 것도 정해놓지 않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책에서는 목표를 미션으로 나누어 해야 될 일들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세분화하다 보면 이루어질 수 있는 열망의 모습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달성할 수가 있다고 말하네요.


스케일링피플은 창업을 하시거나 창업 계획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 보셔야 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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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 - AI시대, 99% 기업이 모르는 폭발 성장 설계도 하이 아웃풋 10
서정민.서정무 지음 / 라온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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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사장님, 회사를 10배로 키워주는 회계사가 있습니다!

사업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세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회계사들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중에 깨닫게 되는데요.


이 책은 절세를 넘어 법인 전환과 스톡옵션 10배 스케일업 실전 전략이 자세히 나온다고 해서 너무나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기업의 10배 스케일 업 회계사가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내 파트너가 회사를 성장시킬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월급을 받아가는 노동자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가 마인드를 가진 회계사와 함께한다면, 세금도 줄이고 기업의 스케일은 커진다고 합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 회사를 운영해 본 분들이나 자케라도 본인의 사업을 해 왔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알 수밖에 없는 이야기죠.


특히나 AI 관련된 새로운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사업로 할 때는 세금을 과하게 청구하고 세금 신고를 잘못해서 세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제가 제휴 마케팅 시장에 있었을 때도 광고비를 써서 돈을 번다는 광고비 비율이 너무 크다 보니 세금이 과학이 청구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세무사를 여러 번 찾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이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절세도 설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합법적으로 세금은 줄이고 세액 감면과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노하우도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또한 세액 감면과 세액 공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 주어서 이거 하나만 배워도 이 책의 값어치는 몇 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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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
히라다 다카코 지음, 곽현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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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머리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

살다보면 설득에 대한 능력은 정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 머리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이라는 책에서는 그 설득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는데 협상, 연애, 인간관계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이라 재밌게 읽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그때의 벅찬 감정이나 내가 논리적으로 설득되지 않았어도 가능성이 있겠다라는 감정적인 생각이 들게 되면 결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편안하게 사례가 나오는 내용들인데요.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사례를 들어주죠. 어떤 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영향력 또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제가 쌓아 온 스펙이 없으면 강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고, 마찬가지로 결과물이 없는 사람이 이야기해봤자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축구감독도 마찬가지로 축구를 잘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감독으로 뽑히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열정이 주는 영향력이나 전문성이 주는 영향력 어느 것 하나 비어 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에너지에서 느껴지고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은 사용하는 단어나 말투에서 힘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내 말에 영향력이 없거나 설득을 잘못한다고 생각되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정말 강력한 무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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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성장 - 토스 제1호 조직문화 담당자가 전하는 생존을 넘어 성공하는 조직의 비밀
김형진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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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 미친 성장

토스 조직문화담당자가 말하는 성공하는 조직의 비밀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조직 문화와 경영능력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끼다 보니 이 책에서 많이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결국에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독서를 하는 것이니깐요.


이 책에서는 실제로 경영을 하는 분들이 본다면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일하는 방식에 대한 것들을 내가 집어주지 않고 팀원간의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느끼고 개정하게끔 만드는 것도 굉장한 노하우라고 봅니다.


책에서는 플라이휠에 대에서 초반에 나오는데 이 플라이휠이 계속 반복되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조직의 핵심 가치를 만들고 그것에 부합하는 행동을 했을 때에 기록하게 함은 서로 감시 체제를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핵심 가치를 갖는 리더의 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조직의 핵심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오직 리더이며, 그 리더 또한 핵심 가치에 맞게 행동을 하고 팀원들도 핵심 가치에 맞게 자연스레 변화된다고 합니다.


팀 내에 앰배서드를 만드는 제도 또한 굉장히 좋았습니다. 고성과자이면서 핵심 가치를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의 앰배서더로 고용하면 내가 보지 못하는 영역 관리 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이들이 케어해 준다고 합니다 .


저는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았는데요. 꾸준히 같은 태도를 보이는 일관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핵심 가치 기준으로 주고받고 프로세스를 세웠다면 생략하지 말고 이외에도 책에서 재시하는 것들이 매우 현실적이고 실제 대규모의 그룹을 이끌었던 사람들이 사용했던 전략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은 기업에서 멈출게 아니라 나 또한 미친 성장을 통해 큰 회사를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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