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로 책쓰기 - 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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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나 쓰기라는 주제의 책에는 항상 눈길이 갑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왕이면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클로드로 책쓰기>>는 글쓰기를 위해서 AI의 도움을 받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크지 않은 판형의 <<클로드로 책쓰기>>는 130여쪽으로 두꺼운 편도 아니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낼 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지 않은 만큼 AI 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게, 오히려 한 번이라도 AI를 접해본 사람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목차를 보면 '클로드 기본 사용법'이라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해당 부분에서는 클로드와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1. 클로드를 만나다

2. 클로드 기본 사용법

3. 책 쓰기 과정별 활용하기

4. 장르별 특화 활용법

5. 주의사항과 윤리

에필로그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AI의 도움을 받아서 글을 쓰고 있음을 알게되어서 놀랐습니다. 처음 AI를 마주했을 때 신기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그 뒤로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누군가는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게 대단해보였습니다. AI의 활용 자체보다 오히려 저작권 등 법적인 관점이나 앞으로의 발전상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는데, <<클로드로 책쓰기>>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활용을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책에 소개된 많은 이들이 글쓰기에 AI를 활용하면서 동시에 AI 사용과 관련한 윤리적인 고민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작권 문제와 관련해서 실험 노트를 쓰듯이 모든 것을 기록하는 방법과 최종 창작물에 AI를 활용했다고 밝힐지 여부 등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AI 자체가 발전하는 만큼 AI 활용과 관련된 저작권 등 윤리적인 기준이 정립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서두에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길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거라고 했습니다. 클로드를 사용해서 글을 쓰는건 좋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중간 어딘가 즈음에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어떻게 잘 활용할지 고민해야한다는 저자의 말이 계속 머릿 속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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