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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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3년을 준비하고 혁신코드를 알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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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독의 힘 - 상위 1% 직장인을 만드는 광 독서법!
문영일 지음 / 굿웰스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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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책 읽기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이다. 독서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런 의문이 누구에게나 잠재되고 있으나 해결 방안은 모르고 있다.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하면 ‘11독의 힘을 권하고 싶다.

 

저자는 수년간 다양한 독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 속에 남겨두었다.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내가 그동안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원한 해답을 얻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의문점은 책 읽기가 왜 따분한가? 뇌는 항상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사람이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뇌가 항상 안락함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뇌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익숙하지 않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처럼 책 읽기를 습관화하면 된다. 책 읽기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책 읽기의 임계점을 넘겨야 한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책 읽기 습관이 된다. 언제부터가 책을 읽으면 머리가 맑아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 뇌에서 알파파가 생겨서 머리를 맑게 만든다.

 

책 읽기는 뇌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퇴화한 뇌를 Rebuild 한다. 나이가 들수록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독서는 뇌에서 뇌 신경 가소성을 일어나게 한다. 뇌 신경 가소성이란 뇌의 구조가 기능적으로 변화하고 재조직화되는 현상이다. 또 다른 하나는 책을 읽을 때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개선 효과, 뇌 활성화를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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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 디지털 생태계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과 기본권에 대하여
최배근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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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현상으로 검은 구름이 짙게 깔렸다. 산업 시대의 산물인 각종 제도와 시스템이 팬데믹 상황에서는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세계는 경험하지 못한 전염병 사태로 기존의 관행을 벗어난 새로운 처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처음은 모든 것이 비선형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대안을 세워야 한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이후 침체된 경제 부양, 경기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뉴딜 정책을 새로운 처음의 대안으로 마련했다. 뉴딜정책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 등 세 분야이다. 

이전 정부에서도 녹색성장이나 창조경제 등을 내세우면서 뉴딜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구호는 좋았으나 실행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말로는 뉴딜정책이나 산업 시대의 시스템을 재생산하는 것에 불과했다. 이번 정부의 뉴딜정책도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집단지성이 필요한 시기이다. 

뉴딜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 하는데 반드시 갈등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갈등의 원인은 각종 정책에 있어 대다수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이지만 실제 실행은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한다. 법의 지배에 의한 가치를 강조하면서 법 기술을 사용하여 기득권층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다. 선진 시민의식은 법의 지배가 아니라 법의 준수에 있다. 

다른 하나는 산업사회에서는 자유를 사회 유지와 운영을 위한 최고 가치와 규범으로 삼았다. 자유는 개인주의 자유를 향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가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없기에 모두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한 협력과 자율이 전제되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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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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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팬더믹 현상으로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도 코스피 지수 3,000선을 돌파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주식을 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만 같은 시대이다. 그러나 개미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말보다는 원금마저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반해 기관투자자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기관과 개미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개미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본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뉴노멀 시대가 열리어 우리의 인식과 습관이 달라졌다.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매우 망설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세상의 속도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주식의 투자도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종목 선정이 중요하다.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투자 분야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투자 분야가 결정되면 종목 선정과 기업의 정보가 중요하다. 종목 선정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되 기업의 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다. 다가올 3년을 준비하고 투자 혁신 코드를 잡기 위하여 투자 분야 종목과 기업의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되었다.

 

뉴노멀 시대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주식시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전환시대에 혁신 코드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래의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충분조건을 갖추었다고 본다. 그동안 침체한 경기가 활성화가 되면 주식시장은 3가지 혁신 코드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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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딩 - 나만의 콘텐츠를 찾아줄 신개념 독서법
이권복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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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살아있는 독서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소개하면서 그동안 많은 책 읽기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IIkk

 

독서란 우리 삶에 있어 가장 재미있는 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은 독서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한다. 독서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지기 위해서는 책 읽기를 통한 나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성장이 없는 독서는 단지 글자를 읽는 것에 불과하다. 재미있는 독서가 되기 위해서는 책 한 권에 한 가지만 얻어가겠다고 읽으면 된다. 이슬비에 옷이 젖든지 그 한 가지가 쌓이고 쌓여서 네트워크가 저절로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은 오늘보다는 내일을 보람차게 살기를 원한다. 자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은 책 읽기이다. 인류가 지금까지 발견한 방법 중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책은 저자 한 사람이 모든 열정과 자신의 지식을 불태운 곳이다. 또한 인류가 쌓아온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다. 우리는 가장 짧은 시간에 인류의 지식과 지혜를 읽을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책 읽기를 통한 삶의 발전은 쉽게 이루기가 어렵다. 물이 100가 되어야 끊듯이 책 읽기도 임계점이 넘어야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삶의 변화도 모색될 수 있다. 삶의 변화를 위한 생각이 바뀌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실천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실천이 이루어진다. 독서는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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