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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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팬더믹 현상으로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도 코스피 지수 3,000선을 돌파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주식을 하지 않으면 손해 볼 것만 같은 시대이다. 그러나 개미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말보다는 원금마저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반해 기관투자자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기관과 개미들이 주식에 투자하는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개미들은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본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뉴노멀 시대가 열리어 우리의 인식과 습관이 달라졌다.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매우 망설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세상의 속도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주식의 투자도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종목 선정이 중요하다.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투자 분야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이다. 투자 분야가 결정되면 종목 선정과 기업의 정보가 중요하다. 종목 선정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되 기업의 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다. 다가올 3년을 준비하고 투자 혁신 코드를 잡기 위하여 투자 분야 종목과 기업의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되었다.

 

뉴노멀 시대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주식시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전환시대에 혁신 코드는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래의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충분조건을 갖추었다고 본다. 그동안 침체한 경기가 활성화가 되면 주식시장은 3가지 혁신 코드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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