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는 건 재밌어! 레인보우 그림책
마이클 파킨 지음, 최지원 옮김 / 그린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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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시계 공부책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다양한 빛깔, 이야기를 담은 레인보우 그림책,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동물농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어요.

시간의 이해와 시계 보는 법

그리고 농장 아저씨의 지혜로움과 동물들의 우정에 대한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어느 날, 아침~!

농장에 중요한 물건이 하나 도착했어요.

저 안에 뭐가 들었을까??“

동물들은 상자 앞으로 모여들었어요.

 

농부 아저씨가 뚜껑을 열자,

명랑하고 귀여운 수탉이 나왔어요.

"수탁의 이름은 로니~!

"아저씨는 동물들에게 "너희들, 이제 낮잠 자기는 글렀다." 라며

껄껄 웃으며 말했어요.

 

로니는 엉뚱한 저녁 시간에 "꼬끼오" 하고 외쳤어요.

아저씨는 화들짝 놀랬고,

동물들은 즐거워했어요.

"시간이 틀렸어" 모두들 깔깔 웃었어요.

 

다음 날 아침,

동물들은 깨지않고 잠을 쿨쿨 잤어요.

꼬끼오 소리를 전현 듣지 못했거든요.

"로니는 아직 여기가 낯선가보군"

농부아저씨가 중얼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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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이죠??

왜 꼬꼬닭 로니는 아침에 "꼬끼오" 소리를 내지 않은 걸까요??

그리고는 왜 엉뚱한 시간에 울어서 농장에서 쫓겨날 신세가 되었을까요??

그러나... 아저씨와 동물들은 깜짝 놀랄 방법으로

로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과연 어떤 방법이었을까요??

신간 도서 지혜와 우정이 실어있는 재미있는 시계 공부책,

그린북의 시계 보는 건 재밌어~! 를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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