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나무말미/ 숲이 자라나는 말~! 아름다운 자연 그림책^*^

숲이 자라나는 말 ㅣ 나무자람새 그림책 35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5년 9월

띵똥~!

나무말미의 창작그림책 <숲이 자라나는 말>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나무말미의 신간도서 <숲이 자라나는 말> 주인공  ‘작은 잎새’는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며 하루를 보내고,

 정글과 바다, 하늘을 누비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은 잎새’는 숲과 바다, 하늘을 여행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숲이 자라나는 말> 책을 읽고 나면, 

 자연과 함께 자라는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며

다시 한번 더  자연을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그림책이랍니다.

나는 작은 잎새야~

여긴 내 동물 친구들이야.

우린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 놀아.

밤이 되면 친구들 품에

포근히 안겨 스르르 잠이 들지.

동물 친구들은 참 신기하고 멋져,

나는 세상 모든 동물을 만나고 싶어.

나는 마침내 여기, 물 한가운데

가만히 자리를 잡았어

이제 나는 아주 커다래졌어.

그리고 모두를 품은 커다란 숲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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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잎새는 숲을 지나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요.

쑥쑥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라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요.

멋진 여행을 할 때 훌쩍 자랄 수 있답니다!!

나무말미의 신간도서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창작그림동화책 <숲이 자라나는 말>을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