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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 ㅣ 자음과모음 어린이 인문
고정욱 지음, 백유연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평점 :

띵똥~
자음과모음의 대한초등협회 인증도서, 추천도서
친구를 만들어 주는 고운 말이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의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 말은
대한초등교사협회 인증도서, 추천도서입니다.
처음 만난 친구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고민 되는 아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어색해서 섣불리 말을 못 붙일 때,
자음과모음의<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 말> 책에서는
친구들과 만났을 때 친구에게 다정하게 먼저 첫 마디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친구와의 첫 만남에 첫 인사 한마디로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을 여는 말, 다가가는 말, 용기를 주는 말까지...
아이들 스스로 좋은 말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목차
작가의 말
같이 놀러 갈래?
괜찮아? 속상하겠다
나랑 같이 쓸래?
내 거 빌려줄까?
너희 집 강아지 예쁘다
너라서 할 수 있는 거야
네 기분 나도 알아
네 꿈 정말 멋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몇 학년 몇 반이야?
무슨 색 좋아해?
부러워!
숙제 같이 하자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
아이디어 진짜 좋다!
어떤 음식 좋아해?
우리 같이 다이어리 꾸미자
우리 힘내자
우아, 그림 잘 그린다!
웃는 얼굴 예쁘다
재미있겠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 줄게
정말 잘 어울린다!
정말 친절하구나!
진짜 잘한다
충분히 잘하고 있어
친하게 지내자
힘들겠다

작가는 "고운 말은 여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열고,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첫걸음을 떼게 해주는 중요한 열쇠 "라고 말합니다.

시간을 같이 보내자는 의미의 물음은,
친구에게 호감과 관심이 있다고 표현하는 방법이지요.
함께 시간을 보내면, 친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요.
우정이, 추억이, 믿음이 점점 더 깊어져요.
<말의 시작은요>
나랑 놀이터 갈래???
네가 좋아하는 게임 하러 갈래??
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할까??

괜찮아?? 속상하겠다. 는
어깨가 축 내려간 친구를 토닥여주는 말이에요.
친구의 감정을, 기분을 공감해주는 말이에요.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할 수 있어요.
<말의 시작은요>
어휴~~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말 속상하겠다.
속상하디?? 그래도 내일은 더 좋은 일이 생길거야~~
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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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마음을 두드리는
툭, 친구가 되는 고운 말
처음 만난 친구에게
작은 말 한마디가 친구와 가깝게 해줘요..
말의 씨앗을 심으면, 친구라는 꽃이 피어나요.
마음의 연습장에서 한마디씩 용기를 내어 꺼내 보아요.
자음과모음의 신간도서
<친구를 만들어주는 고운 말>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