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이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토리숲 그림책 11
서현 지음 / 도토리숲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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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도토리숲의 미미네 이모는 메이컵 아티스트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이모의 일터에 따라간 미미

웨딩숍에서 보내는 미미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메이컵 아티스트는 웨딩숍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도토리숲의 미미네 이모는 메이컵 아트스트에서는

미미를 통해 메이컵 아티스트가 하는 일을 알아볼 수 있어요.


오늘은 금요일

미미는 엄마를 따라 이모네 집으로 가요.

주말에 엄마가 출장을 가야해서 이모가 돌보기로 했대요.

미미는 그런 엄마에게 투정을 부려요.

엄마와 헤어지기 싫거든요.


"미미 왔어?? 이모가 많이 보고 싶었어."

이모는 미미를 반겨주었어요.

"언니~ 걱정말고 일 잘 보고와~~"

"미미야~ 엄마 갈게. 다음 주말에는 엄마랑 꼭 같이 놀자~"

엄마는 미미를 다독거리고 이모 집을 떠났어요.


토요일 새벽~!

이모는 외출 준비를 했어요.

외출 준비를 마친 이모는 곤히 잠든 미미를 깨웠어요.

"미미야~ 이모 일하러 가는데... 따라 가야해~~"

미미는 겨우 눈을 떴어요.


밖은 아직 깜깜했어요. 

미미와 이모는 반짝반짝 빛나는 건물 앞에 도착했어요.

“여신웨딩숍.”

미미는 간판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 보았어요.

유리창 안에는 하얀색 드레스가 줄지어 서 있었어요.

환한 조명 아래서 저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요.

“우아, 예쁘다! 여기가 이모가 일하는 곳이에요?”

미미는 얼른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어떤 느낌이 좋을까요??" 우아한?? 로맨틱한?? 청순한??

좋아하는 입술색이 있으세요??

드레스가 어떤 스타일이지요??

보석이 많이 달려 있어요??

이모는 손님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어요.

그러더니 얼굴에 선을 그리고 색을 칠하기 시작했어요.

얼굴 윙서 붓질이 몇 번 오가자

흐릿했던 얼굴이 점점 또렸해졌어요.

손님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갔어요.


미미를 통해 메이크업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메이컵 아티스트라는 직업은 다양한 화장도구로 사람들을 멋지게 꾸며주는 동시에

안 보이는 곳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여야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직업 탐색~!

메이컵 아티스트의 하는 일,

웨딩숍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도토리숲의 미미네 이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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