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 공룡 이야기 3
김숙분 지음, 김정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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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가문비어린이의 공룡 이야기 3

쥐라기 후기 아프리카 공룡 이야기,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가문비어린이의 공룡 이야기 3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에 나오는

디크레오사우루스, 엘라프로사우루스,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

자넨스키아, 알로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는 

중생대 쥐라기 후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살던 공룡들이예요.

.쥐라기 후기는 약 1억 7,800만 년 전~1억 4,400만 년 전의 기간으로 

당시에는 고온다습하여 먹이가 풍부했기 때문에 

공룡들은 몸집을 크게 키울 수 있었다고 해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을에 사는 초식공룡 자넨스키아가 예쁜 알을 낳았어요.

그런데 자넨스키아는 한 번도 세상을 본 적이 없어요.

웬일인지 태어날 때부터 눈이 안 보였거든요.

하지만 착한 초식공룡들이 곁에 있어서 외롭지 않았어요.

"저기 높은 곳에 연한 잎이 수북하게 나 있어. 알 낳느라 힘들었으니, 많이 먹어."

초식공룡 디크레오사우루스가 두툼한 앞발로 나무 기둥을 밀면서 외치면

자넨스키아가 긴 목을 뻗어서 잎을 따 먹었어요.

물론 자넨스키아는 디크레오사우루스 입에도 

연한 나뭇잎을 넣어 주는 걸 잊지 않았어요.


육식공룡들은 가엾은 자넨스키아를 노렸어요.

엘라프로사우루스와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가 찾아오자,

초식공룡 켄트로사우루스가 달려왔어요.

"자넨스키아를 괴롭히면 가만두지않을거야!"

엘라프로사우루스와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가 아무리 육식공룡이어도

겐트로사우루스를 보년 쌩~~ 도망쳤어요.

켄트로사우루스 몸에 돋은 골창에 찔리디라도 하면

상처가 깊어져 살아남기 힘들거든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동굴에서 홀로 사는 육식공룡 알로사우루스가

어슬렁거리먀 내려왔어요.

공룡들이 알로사우루스의 날카로운 이빨을 보자 벌벌 떨었어요.

"빨리 켄트로사우루스에게 알리자~"

모두 켄트로사우루스에세 달려간 사이,

알로사우루스가 자넨스키아의 알을 훔쳐서 달아났어요.

과연 자넨스키아의 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의 책 뒷면에는 부록이 있어요.

부록에는 쥐라기 후기 아프리카 공룡들에 대해 그림과 함께 특징을 알려줘요.

자넨스키아, 디크레오사우루스, 갈루아벌레, 알로사우루스,

오스트아프리카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엘라프로사우루스


공룡이 살아있었다는 사실은 화석을 통해 알 수 있어요.

화석은 옛날에 살았던 생물의 몸체나 흔적이 땅 속에 묻혀

돌처럼 굳어진 것이랍니다.

공룡의 뼈, 발자국, 알둥지 등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면서

모습, 크기, 생활 방식 등을 추측할 수 있어요.


가문비어린이 공룡이야기 3

쥐라기후기아프리카공룡이야기,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에 나오는

알로사우루스의 알을 품은 자넨스키아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신간도서 공룡마을의 알로사우루스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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