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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하루 ㅣ 모든요일그림책 19
송희진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5년 6월
평점 :
띵똥~
모든요일그림책의 <나의 완벽한 하루>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모든요일그림책의 나의 완벽한 하루 주인공 악어는 까칠한 완벽주의자예요.
악어는 철저히 계획을 세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그런데....이웃들이 하나둘 찾아오면서 악어의 하루 계획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과연 완벽한 하루를 추구하는 악어의 하루 계획은 잘 지켜질 수 있게 될까요??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이야~
나는 오늘도 보통 때처럼 일찍 일어났어.
해야 할 일이 무척 많으니까
나의 완벽한 하루
-오늘 꼭 해야할 일
1. 나무 위 체리 따기
2. 지붕 이끼 청소하기
3. 텃밭에 물 주기
4. 잠깐 쉬기
5. 새까매진 자동차 세차하기
"이제 슬슬 나가 볼까??"
체리를 따로 집을 나설 때였어.
퉁퉁퉁! 퉁퉁퉁!
누군가 세차게 문을 두드렸어.
옆집에 사는 친구 코끼리였어요.
"허헝~~ 나 조옴 도와줘, 강까에서 무울 마시다가...."
코끼리는 엉망으로 꼬인 코를 내밀며 울먹였어
"안돼, 난 지금 해야 힐 일이 있어"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어
하지만... 코가 꼬이면 얼마나 힘들고 불편하겠어.
나라도 도울 수밖에
끄응~~ 쑤욱쑤욱~~쭈욱쭈욱~
코끼리에 이어 파란 괴물을 내쫓아 달라는 거미,
아기 새들을 돌봐달라는 엄마 새, 자동차를 빌려 달라는 고양이 할아버지까지.
악어를 찾아 오는 동물 이웃들을 만나게 됩니다.
악어는 과연 자신의 시간과 계획을 방해받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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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오늘도 변함없이 계획을 세워요.
그런데 뜻밖의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와요.
악어는 계획대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신간도서 모든요일그림책 <나의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악어의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웃과 함께 하는 까칠한 악어를 만나보세요.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