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맥밀런 월드베스트
팀 합굿 지음,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사파리의 야호~! 야호~! 봄이 왔나봐^*^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야호~! 야호~! 봄이 왔나봐 ^*^

 봄을 맞이하는 아기 토끼 깡충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나고 유익한 그림책이예요.

 눈으로 보고귀로 듣고코로 맡고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맛보면서 세상을 배우고 계절의 변화를 알아갈  있어요

그리고 ‘실룩샐룩’, ‘벌름벌름’, ‘깡충깡충’, ‘쫑긋쫑긋’ 

의태어와 의성어를 배우게 된답니다.

 

 

오늘 아기 토끼 깡총이는 좀 일찍 일어났어요.

바깥이 유난히 환해서 그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깡총이는 코를 샐룩대며 냄새를 큼큼 맡았어요.

얼른 굴 밖으로 나가보니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어요.

"아이코, 아직 너무 춥잖아"

깡총이는 다시 굴 안으로 쏙 들어갔어요.

 

 

며칠이 지났어요.

깡총이는 여느 때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코를 실룩샐룩하며 냄새를 맡아 보았어요.

공기에서 상쾌한 냄새가 났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추운 겨율과 달라지는 것이 정말 많아요.

아기 토기 깡총이처럼

봄을 듣고, 냄새 맡고, 보고, 맛을 보고 느껴봐요.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아기 토끼 깡총이가 신이 나 소리쳤어요.

깡총이는 언덕으로 달려가 폴짝폴짝 뛰었답니다.

콩콩! 콩콩! 쿵쿵! 쿵쿵!

 

어린이들에게 귀여운 동물 그림을 통해

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파리의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

사운드펜으로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도서 추천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