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네 설날 이야기 즐거운 그림책 여행 32
김이삭 지음, 신소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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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그림책 여행 32

파나네 설날 이야기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그림책 여행 32

파나네 설날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문화예절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설날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함께 즐기는 놀이와 전통 예법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려있어요.

 

설날을 맞이하여 필리핀에 사는 파나네 가족이

할아버지 댁을 찾았어요.

한국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있어

명절 때가 되면 고속도로에 차들이 길게 서 있답니다.

 

드디어 파나네는 할아버지 댁에 도착했어요.

할아버지 와 할머니 그리고 설을 쇠기 위해 모인

사촌들도 파나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파나는 일곱살입니다.

할아버지와 마당에 나갔어요.

나무에 앉아 있는 까치가 울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까치가 우는 것을 보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새해가 밝았어요.

사촌인 준이는 색동 한복을 입고 파나는 필리핀 전통 옷인 바롱을 입었어요.

할머니는 내년에는 파나에게도 한복을 사줘야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차례를 지낸 후 준이와 파나는 들판으로 나가 한국의 전통 놀이를 했어요.

 

책 뒷편에는 한국 전통의 예절,

남자와 여자가 세배하는 하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그림책 여행 32

파나네 설날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의 설날 풍경을 보여줍니다.

파나의 설날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존중하며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신간 도서 파나네 설날 이야기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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