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어떻게 해요? 6
이수경 지음, 이현정 그림 / 자음과모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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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자음과 모음의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음과 모음의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는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 북이예요.

시험에 대한 두려움, 하나만 틀려도 혼내는 엄마를 피하고 싶은데...

이책에서는 학업에 대한 흥미를 얻는 방법과 실패를 인정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목차>


1. 하나만 틀려도 혼나는 아이

2. 나도 어른이 될 거야

3. 쉴 틈

4. 조금만 참아

5. 버텨

6. 나를 이기는 일

7. 비밀

8. 꾀병의 진실

9. 은서를 응원합니다.

작가의 말


받아쓰기 한 문제 틀렸다고 우울해 하는 시우에 반해

다섯개나 틀린 은서는 방글거리며 말합니다.

우리 엄마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라. 공부 못해도 괜찮아."라고요.


엄마는 백점만 원해요.

시우는 백점을 받지 못하면 심장이 쿵 내려앉고 달달 몸이 떨려요.

엄마는 점수에만 신경 쓰고 글씨도 잘 써야한다며 혼을 냅니다.

손에 힘을 주고 글을 쓰다보면 손에 쥐가 날 것 같아요.

배울수록 틀리는 것이 많아 지니 점점 배우는 게 싫어져요.

야단도 많이 맞아요.


엄마는 교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보자마자

받아쓰기 시험 본 것을 물어봅니다.

다른 엄마들은 학교 생활을 물어보는데 말이죠.

시험보는 것은 그저 하나의 활동일 뿐인데,

시우는 시험 보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 틀릴 때마다

엄마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슬펐고 엄마가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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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참아카드를 만들었어요.

시우는 엄마카드를 위한 카드를 만들었어요.

잔소리 참아카드를 말이죠.


자음과 모음의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이수경 작가는

공부를 놀이하듯 하면 된다네요.

노래부를 듯 흥얼 거리고 그림그 려가며 이해하면 된다고 해요.

공부가 익숙해지면 재미가 붙고 게임 같아진대요.

내가 100을 노력했는데... 50만큼 나왔다고 해도 실망하지말래요.

50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저축되는 거래요.

초등저학년들의 학교생활 가이드북

자음과 모음의 시험이 무서울 때는 어떻게 해요?? 도서추천할게요.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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