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인권 이야기 ㅣ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5
오은숙 지음, 이국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1월
평점 : 
띵똥~
리틀씨앤톡의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 인권 이야기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노동인권은 누구나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리틀씨앤톡의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 인권 이야기를 읽고,
우리 가족이 겪는 일들을 통해 노동자가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 세상에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노동은 없답니다.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고, 저마다 자기가 맡은 일을 해 나갈 때
정당한 대가를 지불받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하는 것이 노동인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노동,
그리고 우리 가족도 해내고 있는 노동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목차>
제1장 적정한 임금을 보장받을 권리
제2장 일하고 충분히 쉴 권리
제3장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권리
제4장 모이고 뭉쳐 행동할 권리
제5장 존중받으며 일할 권리
제6장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 노동
<일한 만큼 돈을 받고 싶어요.>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오빠가
두 달간 편의점에서 평일 저녁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해요.
오버는 책 값, 점심 값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어요.
한달이 지나고 오빠는 편의점에서 일한 댓가를 15만원이나 적게 받았다네요.
아르바이트생이라며 근로계약서를 쓰지않았대요.
아르바이트생도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저임금제도는 18944년 뉴질랜드에서 처으 생겼어요.
우리나라는 1988년 최저임금제를 도입해 국가가 임금의 최소한도를
법으로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를 지키도록 하고 있답니다.
리틀씨앤톡의 우리 가족에서 찾은 노동 인권 이야기 책 뒷면에는
지식플러스에는 어린이 예술인 인권보호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이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우리 가족에게 벌어지는 일을 통해
노동인권을 배워 노동 환경을 개선해봐요.
- 적정한 임금을 보장받을 권리
- 일하고 충분히 쉴 권리
-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권리
- 모이고 뭉쳐 행동할 권리
- 존중받으며 일할 권리
-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 노동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