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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뭔데? ㅣ 말랑말랑 두뇌 탐험 1
산제이 마노하 지음, 게리 볼러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9월
평점 :

띵동~
푸른숲주니어의 뇌가 뭔데??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말랑말랑 두뇌 용어 사전~!
푸른숲주니어의 뇌가 뭔데?? 에서는
뇌가 일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뇌 캐릭터 말랑이와 함께
옥스퍼드 대학교의 신경학 교수 산제이 마노하 선생님의 설명을 듣다 보면
뇌의 구조를 알고, 뇌가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된답니다.

<목차>
뇌가 뭔데?
신경이 뇌랑 몸을 연결해 준다고?
신경은 온몸에 퍼져 있어
뇌 속에 뉴런들이 살아!
뉴런은 팔이 아주 많아
찌릿찌릿! 신호를 보내 볼까?
뉴런은 비슷한 것끼리 모여
우리가 물체를 본다는 건…
색깔은 어떻게 구별해?
집중력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에는…
아플 땐 딴생각을!
몸이 아프다고 겁낼 것 없어!
뇌는 아주 아주 편리한 도구야!
말랑말랑 두뇌 용어 사전

뇌가 뭔데??
우리 머리 속에 있는 뇌는 말랑말랑 젤리처럼 생겼어요.
뇌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느끼고, 상상할 수 있게 해주고 동작도 할 수 있게 해요.
뇌의 크기는 1.5kg, 어른 몸무게의 2~3%밖에 안되지만
우리 몸의 에너지를 약 20%나 쓰는데 사용해요.
그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 혈액의 15%가 뇌로 가고 있어요.

뇌에서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면,
신호는 운동 신경을 타고 나가 감각 신경을 통해 근육으로 전달하면서
몸을 움직이게 해줍니다.
뇌에서 신호를 주면
우리 몸에서 가장 긴 신경은 엄지발가락 끝까지 쭉 뻗어 있답니다.

뇌 속에는 뉴런들이 살아있어요.
뇌는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각각 처리하는 감정과 생각이 달라
뇌세포 뉴런들이 그 역활을 나눠서 일하고 있어요.
책 뒷면에는 두뇌와 관련된
어려운 단어를 배울 수 있는‘말랑말랑 두뇌 용어 사전’이 수록되어 있어요.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힘든 것도,
어두운 데서는 색깔이 안 보이는 것도,
넘어지면 아픈 것도
다 뇌 때문이거든!
푸른숲주니어의 뇌가 뭔데??는
작지만 놀라운 뇌의 세계 ~!
뇌에 대한 지식과 함께 일상이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라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도서 강추 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