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지학사아르볼/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ㅣ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
한영식 지음, 최원선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4년 7월

띵똥~

지학사아르볼의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학사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에서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에 대해 실려있어요.

우리 집 밥상에서 자주 보는 친숙한 먹거리 버섯과 

여름철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 등 균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과학공부를 쉽게 하려면 톻합교과 시리즈를 권합니다.

통합교과는 서로 다른 주제나 활동을 중심으로 엮은 새로운 개념의 교과로

하나의 주제로 개념· 역사 ·자원· 생물·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해

정보 전달 효과를 높이며 문과와 이과 통합 교육과정에 안성맞춤입니다.

과학 교육을 처음 받는 3학년 또는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4학년 어린이들에게

통합교과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목차

등장인물

1화 신비한 버섯 [개념] 버섯과 곰팡이의 특징

- 식물일까? 동물일까?

- 어떻게 생겼을까?

- 균류, 어떻게 나눌까?

- 양분을 얻는 방법

- 균류가 사는 곳

한 걸음 더: 지구에 함께 사는 생물 5계

2화 균류 세상 속으로 [역사] 균류의 출현과 우리 생활

- 지구에 나타난 생물, 균류

- 버섯이 살아가는 지혜

- 인류와 함께한 버섯

- 발효의 주인공, 곰팡이와 효모

한 걸음 더: 지질 시대와 다양한 생물

3화 독버섯을 없애려면 [자원] 소중한 생물 자원, 균류

- 맛있고도 위험한 버섯

- 건강에 좋은 약용 버섯

- 유용한 곰팡이

한 걸음 더: 암을 치료하는 버섯

4화 위험에서 구해 줘 [생물] 생태계와 균류

- 지구에 없으면 안 될 균류

- 식물과 공생하는 균류

- 자연 속 버섯 농사꾼들

- 기후 변화를 막을 균류

한 걸음 더: 지구에 꼭 필요한 생물들

5화 균류 세상을 밝혀라 [사회] 우리가 연구해야 할 균류

- 균류, 정체를 밝혀 주마

- 자연의 선물, 생태계 서비스

- 소중한 균류를 지키자

한 걸음 더: 균류를 연구한 과학자들

워크북

정답 및 해설

<등장인물>

버섯에 손대지 말라했는데... 당부를 어겨 균류 세상 속으로 들어간 팽이,

팽이의 여동생 송이,

이웃집 소녀 세정,

버섯 연구가 세정이 할아버지 동동박사

아침운동을 하던 팽이는 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을 발견했어요.

송이는 팽이에게 독버섯일수도 있다며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세정이는 버섯연구가인 할아버지 동동박사에게

버섯과 군류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버섯은 식물일까? 동물일까?? 궁금해요.

버섯은 식물의 한 종류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버섯은

곰팡이, 효모와 함께 균류에 속해요.

균류는 동물처럼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식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물과 큰 차이점이 있어요. 

식물과 달리 균류는 엽록체가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못하거든요. 

광합성이란 식물이 햇빛 에너지를 양분으로 바꾸어 몸 안에 저장하는 일을 말해요. 

저장된 양분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지요. 

하지만 엽록체가 없는 균류는 햇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요.

곰팡이는 포자를 퍼트리며 번식해요.

포자는 공기나 물을 타고 떠나디다 적당한 환경이 갖춰지면

싹을 튀우듯 실 모양의 균사를 뻗어 자랍니다.

버섯은 갓, 주름, 대, 턱받이, 균사체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학사아르볼의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3에서는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에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이 실려있어요.

또한 서울과학교사모임의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어요.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한

지학사아르볼 식물일까? 동물일까? 버섯과 곰팡이~!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