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이야기 - 조선 왕실의 보물 창고 똑똑한 책꽂이 38
최지혜 지음, 신소담 그림 / 키다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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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키다리의 "외규장각 이야기" 가 왔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외규장각은 조선 시대 정조 임금이

궁궐에서 멀리 떨어진 섬, 강화도에 특별한 도서관이예요.

외규장각에는 왕실의 귀한 자료들을 보관하도록 했지요. 

정조 임금은 왜 바다 건너에 왕실 도서관을 두었을까요??

외규장각에는 어떤 특별한 책들을 보관했을까요??

키다리의 외규장각 이야기는

조선 왕실의 보물창고에 대해 실려있어요.


조선시대 궁궐 안에는 국립 도서관인 규장각이 있어요.

그곳에는 역대 임금님들이쓴 글과 왕실의 기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어요.

정조 임금은 중요한 왕실 자료들이 더 안전하게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화도에 규장각의 부속 도서관인 외규장각을 만들었어요.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한양과 가깝고, 바다로 둘러싸인 삼이라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부터 좀 더 안전 하다고 여겼어요.

실제로 고려 시대에 몽골군이 쳐들어 왔을 때,

육지에만 살았던 몽골군이 바닷물이 무서워 강화도를 침범하지 못했어요.

정조

임금은 왕실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이

후세에게 이어지기 바라는 마음에 강화도에 외규장각을 만들었어요.

외규장각에 보관되었던 자료들은

오랫동안 보존 될 가치가 있는 귀한 보물입니다.

외규장각은 "조선 시대 왕실의 보물 창고"랍니다.


외규장각에는 왕실물품과 왕실 자료가 보관되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어람용 의궤입니다.

2007년에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된 의궤는 

조선 왕실에서 중요한 행사를 하거나 건축물을 지을 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정리한 기록물입니다.

외규장각은 임금을 위한 어람용 의궤를 따로 보관하는 특별한 도서관이었습니다.


조선 시대 정조 임금이 궁궐에서 멀리 떨어진 섬,

강화도에 지은 특별한 도서관 '외규장각'에 대해 알게 되는 특별한 책~!

키다리의 외유장각 이야기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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