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3
황은별 지음, 한은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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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내일도맑음의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가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

세계 여러나라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를 소개해주는 책 내일도맑음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문화와 일상, 학교 생활을 알게되는 책이예요.


지구별 친구들 시리즈 제3탄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주인공 은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예요.

 은별이가 사는 곳은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이에요.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에서 제일 큰 도시예요. 


은별이는 아침 7시까지를 학교를 가야 해서 매일 6시에 일어나고,

저녁 8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요.

학교에서는 2교시 후 간식 시간에 친구들과 맛있는 걸 나눠 먹으며 뛰어 놀아요.

쉬는 시간에는 체조를 하며 놀고, 매일같이 수영을 하면서 더위를 달래요.

친구들과 주로 수영을 하며 노는 은별이의 꿈은 학교 수영 대표선수가 되는 거예요.

나중에 구조대로 활동하면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돕고 싶대요.


탄자니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세렝게ㅌㅣ 국립공원이예요.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드넓은 초원에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영화 <라이언 킹>의 배경이기도 해요.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은별이가 사는 동네 다르에스살람에서

차로 17시간이나 걸린대요.


은별이가 사는 탄자니아는 갑자기 전기가 나가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원숭이나 공작새, 고슴도치 같은 동물을 만나기도 해요.

그래서 은별이는 다른나라에 사는 친구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대요.


1년내내 더운 아프리카 탄자니아~!

코코넛 물을 사먹고 친구들과 플레이 데이트하는 은별이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잔지바르 섬으로 여행을 가기도해요.

은별이가 사는 탄자니아 이야기 넘 재미있어요.

내일도맑음의 <나는 탄자니아에 살아요> 도서 추천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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