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 - 심리학자이자 아동문학가가 들려주는
패트리시아 페르난데스 비에베라흐 지음, 타니아 레시오 그림, 김영옥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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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아름다운사람들의 <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사람들의 <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에서는

“그리움, 슬픔, 기쁨, 질투, 사랑, 화, 

공감, 죄책감, 두려움, 믿음, 쑥스러움,

안심, 불안, 자존감, 호기심, 혐오, 좌절감, 자부심, 어색함, 만족” 등을

동물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20가지의 감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실었어요.

어떤 감정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는 내 감정이 하고 싶은 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그리움이란??

예전에 따뜻하고 빛나는 시간들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래요.


기쁨은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어떨 때 행복한지 알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계속하도록

힘을 줘요.


하이에나는 사자처럼 웅장하지 않고

멋진 갈기가 없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늘 사자를 질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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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내거 얼마나 멋진 걸 가졌는지

잊을 때 생겨나요.

내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특별한지 알면

질투는 호기심으로 바뀌어요.


심리학자이자 아동문학가가 들려주는 감정이 하고 싶은 말~!

감정은 우리를 움직이고 연료를 공급하고

세상과 연결해 멋진 여정을 시작하게 합니다.

감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나쁜 감정이라 여기는 것들도 해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돕기 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해주는

내 감정이 하고싶은 말~!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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