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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 초등학교 4학년, 수포자가 되는 이유
김은정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4년 3월
평점 :
띵똥~!
굿인포메이션의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시대~
AI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미래 교육까지 어떻게 바꿔 나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초등학생이 수학을 포기한다는 ‘수포자’들이 초등 4학년 교실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고해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이를 수식화하고 기하학적로 사고하는 능력까지 갖춘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로 키우려면...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를 읽기를 추천합니다.
수학이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가는 도구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합리적, 논리적, 창의적 생각을 만드는 바탕이 되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격려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왜 수학은 어려울까?
part 2 초등수학 문해력이 전부다
part 3 수학 공부의 원동력은 성취감에 있다
part 4 기본으로 시작해야 멀리 갈 수 있다
수학도 독해력이 필요하다
수학적 독해력은 개인별 언어 수준, 학년별 성취해야 할 언어 수준,
각 학년의 수학적 개념이 종합되어서 이루어진다.
이제 수학은 단순히 수학적 개념만 이해하면 해결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으로 서술형 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수학이라는 과목 역시 언어를 매개로 학습이 이루어지며,
제시된 문제가 무엇을 구하는지 문제를 독해하듯
풀어서 이해하고 해결해야 되는 것이다.(78p)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서술형 문제의 해결 방법
1.개념을 잘 정리해야 한다.
2.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3.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다.
4.문제를 풀고 다시 확인한다.
5.풀이 과정을 적는 연습을 한다.
공부 잘 하는 비법은 "공부는 엉덩이 힘~! 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끈기있게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합니다.
본문 230페이지에서는
"내 아이를 아는 것은 수학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수학은 계통성을 가진 과목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기 전에
앞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야
아이의 누적적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고, 수학에 대한 흥미도 잃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굿인포메이션의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에는
2024년부터 시행되는 개정교육과정 수학성취표가 수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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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단원 평가 몇 점 받았어?”
너무 쉽게 던진 한마디가 내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않았는지...
빨리빨리 재촉하며
학원으로 숙제로 뺑뺑이 돌리기만 해 수포자로 만들지 않았는지....
굿인포메이션의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을 읽으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져 볼 것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