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국민서관/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드로잉 북 ^*^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제프 맥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3월

띵똥~~

국민서관의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예술(藝術)이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창조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작품을 제작하는 모든 인간 활동과 그 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해요.

예술이란 무엇일까??

국민서관의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는

예술에 대한 궁금함을 알아가고

여러 질문속에서 예술에 대한 진정한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왜 예술을 어렵다고 느끼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예술은 바로 이런 거야~!’ 하고

단 하나로 정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에서는

고대 동굴 화가부터 현대 일러스트레이터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37명의 예술가가 등장합니다.

소녀는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어떤 재료로 만들어야 하는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야 하는 게 맞는지,

보고 느낀 대로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 등

예술에 대해 궁금하고 어려워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예술은 완벽해야하나요??

네가 원하는 대로 만들면 되는 거야.

그 자체가 완벽한 거야

소녀는 똑같은 질문이더라도 누가 답을 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즉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는 옳고 그름은 없다는 걸 알게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속에서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국민서관의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책 후면에는

미켈란젤로를 비롯 전세계 유명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국민서관의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과 함께 온

마음껏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워크북 드로잉북이예요.

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알게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