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 - 멈추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김지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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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읽고 싶었던 책

두드림미디어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고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지금 나를 가장 빛나게 할 나 자신을 위한 성장교본

경력 17년차 워킹맘이 전하는 노하우를 알게해 준 두드림미디어의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를 읽고 여러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자는 20대에 목숨이 위험한 정도의 큰 사고를 당한 후,

남은 삶은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위해

가슴이 시키는 대로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만족스러운 답을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저자가 전하는 ‘수많은 워킹맘들이 자신을 내려놓기보다는

삶의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법칙’을 담았습니다.

나 자신에서 엄마라는 타이틀로 삶을 살아야하는 그 갈등의 순간을

너무도 지혜롭게 이겨낸 저자가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차례>


프롤로그


P A R T 01 마흔이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

P A R T 02 내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P A R T 03 40대,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투자하자

P A R T 04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롱런의 기술

P A R T 05 당신의 인생은 매일 나아지는 중입니다


워킹 맘과 나 사이의 갈등!

엄마라면....누구나 겪는 고민


우리는 언젠간 직장도, 부모 역할도 졸업한다.

그 역할들은 끝나도 내 삶은 이어진다.

그러니 나는 나로서, 그 역할들을 걷어내도 온전히 한 인간으로서 당당하게 존재해야 한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반드시

나를 중심에 세워야 하는 이유다.

어떤 순간에라도 스스로 만족하는,

나다운 삶을 살려는 노력만큼은 죽는 날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고, 남편의 활동이 왕성할 때

전업주부로 "현모양처"인양 발을 동동 거렸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40대,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투자하자> 부분에서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흔 무렵이 되면 그런 자기 삶에 갑자기 물음표가 던져진다.

‘뭐지? 진짜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내 삶을 살고 싶다’, ‘나답게 살고 싶다’라는

내면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것이 이때다.

그런 질문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는,

갑자기 존재 이유를 묻는 거대한 질문이

불편하고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든 피하지 않고

그 질문에 몰입해서 길을 찾아내면

그때부터 무서운 속도로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삶의 어떤 순간에도 나를 성장하는 법칙~!

"더 늦기 전이 그냥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한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스스로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네요.

두드림미디어 <하마터면 육아만 열심히 할 뻔했다>를

읽고 용기를 가져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

화이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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