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읽고싶었던 책
국민서관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책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가 되어 가우디가 어떤 마음으로 성당을 짓고 있는지
그 입장이 되어 쓴 그림책입니다.
스페인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여전히 건축 중입니다.
아직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그 진가를 인정받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내이름은 가우디, 천재 건축가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어마어마한 성당 건축을 맡고 있어요.
신도들이 모금한 돈으로 건축을 하고 있어
더욱 치밀하게 잘 만들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입구를 꾸미는 조갇들은 성경 속 인물과 가장 비슷한 사람을
동네에서 찾아내 새깁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으로 아이를 갖게 된 섯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어요.
성당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볼 수 있을 겁니다.
해가 지는 서쪽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수난의 길이 서문에 만들어졌어요.
남문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정문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세상에 찬란한 빛을 알리려면
거대하고 화려한 장식이 어울립니다.
동쪽에는 희망의 파란빛,
서쪽에는 순교의 붉은 빛,
황홀한 빛으로 성당 안을 가득 채웁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설계도 입니다.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돌로 새긴 성당으로 설계했습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구조와 조각, 장식 하나하나에
성경의 상징과 내용을 담았습니다.
신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돌로 만든 성경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의 탄생이야기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