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 동화향기 17
정혜진 지음, 원정민 그림 / 좋은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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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좋은꿈 출판사에서 만든 정혜진 동화집

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감동~~ 

정혜진 동화집 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은

책 제목 핑크, 블루부터 쏘 스윗~~

정말 감동적이예요.

  <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은

 40여 동안 동시·동화를 써 온 정혜진 작가의 8권째 단편 동화집이래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고 보고 겪었던 이야기가 동화로 탄생되었어요.

 판타지 동화도 마치 실화를 듣는 듯 재미있고 교훈이 담겨져있어요.


도둑님, 다 보여요, 빨리 나가세요~~~

어릴 적 시골에 사는 친구들은 참외, 수박 , 옥수수를 서리해서 친구들과

간식으로 먹었다는 것을 책으로 읽었어요.

정혜진 작가의 동화책을 읽다보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 들킬까봐 가슴이 떨리네요. ㅋㅋ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인 동화 두번째

<보름이와 구름 새>

보리는 왜 보름딸을 따러 간다고 하는지.....그이유가 궁금해요.

그리고 보리는 보름달을 따왔어요.

어떤방법으로 보리는 보름달을 땄을까요??


거꾸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해요~

거구로 기차여행은 옛날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기차여행이예요.

할아버지와 할버니의 젊은 시절로 들어가는 환상여행이랍니다.

다섯마리 용이 살았다는 오룡마을에 갔는데...

육이오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오룡마을은 안전했대요.

공부를 열심히 한 지혜로운 삼촌 할아버지 덕이래요.

대체 오룡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던걸까요??


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은 감동 그자체예요.

영화를 본 듯 파노라마처럼 그림이 쫘악~~

펼쳐진답니다.

엄마 분홍이와 딸 핑크 그리고 물총새 블루에게 어떤 행운이 왔을까요??


정혜진 작가의 8번째 동화집

핑크와 블루의 아주 멋진 날은 초등교과서 연계 동화책입니다.

우리 모두의 실제이야기, 우리가 상상했던 감동의 이야기예요.

마치주인공이 된듯 가슴이 찌릿해지는 동화책이랍니다.

아이들 잠자리 동화책로 추천할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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