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심부름 제제의 그림책
박정희 지음, 박세연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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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제제의숲의 두근두근 첫 심부름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첫 심부름~~

6살 로미에게 엄마와 아빠가 심부름을 부탁했어요.

 심부름 교육은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심부름을 함으로 

아이는 의사소통 기술과 판단력 그리고  돈의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립심과 독립심도 키울 수 있지요

과연 6살 로미는 엄마 아빠의 부탁대로 심부름을 성공 했을까요??


엄마와 아빠는 6살 된 로미에게 심부름을 부탁했어요.

사야할 것들을 메모지에 적어서 로미에게 줬어요.

사야 할 물건은 4가지 

심부름 부탁 쪽지도 4장


로미는 특별한 날에만 입는 원피스를 입고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한 신발을 신고 외출 준비를 했어요.

엄마와 아빠에게 받은 2만원은 로미가 아끼는 지갑에 넣었어요


로미는 언덕을 넘고, 꽃밭을 지나, 다리를 건너 마트로 향했어요.

혼자 가는 길은 처음이라 마음이 두근두근 울렁울렁~~

마트에 도착했어요.


엄마와 아빠가 부탁한 물건을 샀어요.

앗~~ 마지막 메모지를 잃어버렸어요.


어쩌죠??

에라 모르겠다,

6살 로미는 맛없는 피망 대신 먹고  싶은 소세지를 카트에 담았어요.

과연 로미는 엄마와 아빠가 부탁한대로 물건을 샀을까요??


제제의숲 두근두근 첫 심부름의 주인공

6살 로미를 통해 약속을 지키기. 

규칙, 물건에 대한 인지, 돈 계산, 경제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창작그림책 두근두근 첫 심부름은

소중한 내아이가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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