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봄날의 그림책 2
크리스틴 에반스 지음, 그레이시 장 그림, 박지예 옮김 / 봄날의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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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8살 남자 아이와 이웃집 할아버지와의 우정을 그린 


봄날의곰의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가 왔어요.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여덟 살 소년과 이웃집  할아버지의 특별한 우정


갑자기 찾아온 어쩔 수 없는 이별


그 이별을 맞이한 소년의 마음을 그린 그림책 "그레이엄 할아버지께"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봄날의곰의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를 읽은


 7살 언니는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그렁입니다.



여덟 살 소년 잭슨은 동네에서 축구하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어느 날 열 번째 골에 성공하려던 순간 


공이 그만 옆집 할아버지 정원에 들어갑니다. 


잭슨은 장미가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웃집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씁니다.



 며칠 뒤 그레이엄 할아버지는 잭슨에게 답장을 씁니다.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잭슨과 그레이엄 할아버지는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쌓아갑니다.


잭슨에게


스콘과 사과 편지 고맙구나.


나도 축구를 좋아한단다.


그러나 너처럼 하루에 열 골을 넣지는 못했지.


너는 축구를 정말 잘하는가 보다.


내 장미는 멀쩡하단다. 걱정 하지 말거라


이번 주말에 우리집에 와 보렴.


새 장미가 잘 자라도록 가지치기 하는 것을 보여주마



마음을 담아 ~~ 


그레이멈 할아버지로 부터


<본문>




어느 날~~ 할아버지는 요양원으로 가셨어요.


어쩔 수 없이 잭슨과 할아버지는 이별을 했어요.


잭슨과 그레이엄 할아버지는 그 이후에도 계속 편지를 썼을까요??



잔잔한 감동이 이는


나이를 초월한 소년과 할아버지의 우정이야기


봄날의 곰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는


남녀노소  모두 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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