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갈이 거짓말을 했어요
로버트 스탈링 지음, 오수진 옮김 / 키즈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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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키즈엠의 페르갈이 거짓말을 했어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키즈엠의 〈페르갈이 거짓말을 했어요〉는 


페르갈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


 페르갈이 거짓말을 해서  친구가 곤란을 겪는 것을 알게되고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거짓말을 하면 자신을  힘들게 해요.



페르갈은 착하고 용감한 용이예요.


그런데 가끔은 거짓말을 해요.



길에서 주운 돈을 자신의 돈이라고 하거나


 버스를 타고 축구 교실에 도착했지만 날아서 왔다고 말해요.


페르갈은 자신의 거짓말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느 날, 축구 연습을 하러 가던 페르갈이 공을 세게 차는 바람에 


곰 아저씨네 빵집 창문을 깨고 말았어요.


 겁이 난 페르갈은 곰 아저씨에게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요. 



페르갈의 거짓말로 친구가 곤경에 처했어요.


페르갈은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페르갈이 용기를 갖고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을까요??




테크노퀸은 7살언니에게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말하지 말라고 해요.


그러나 거짓말은 안된다고 했어요.


혹시나 실수로 잘 못 한 것은 괜찮다고 말하고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이야기해요.


거짓말은 나빠요. 페르갈은 거짓말하는 버릇을 고쳤을까요??


아이들에게 키즈엠의 <페르갈이 거짓말을 했어요.> 


읽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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