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 마음 표현하기 같이쑥쑥 가치학교
박윤경 지음, 박연옥 그림 / 키즈프렌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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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키즈프렌즈의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키즈프렌즈의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내 마음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동화책이예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라는 말이 있어요.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속상할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네며


다른 사람에게 내마음을 잘 전달하면 친구와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어요.

나의 마음은 어떤 감정이 숨어 있을까요??


우리 마음에는 다양한 감정이 있어요.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을 다 필요한 감정이랍니다.


이러한 모든 감정을 잘 표현하고 소통해야


마음 속 꽃밭을 예쁘게 가꿀 수 있습니다.



목차


호루라기를 불어요


화르르 박진성, 제멋대로 최민수


채아의 은빛 호루라기


화내지 않고 꾹 참는 방법


입에서 나는 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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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덩크슛


1602호와 1603호


공원에서 만난 새 친구


나도 잘하는 게 있어


자신감 뿜뿜



민수는 말이 많고 항상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 별명도 ‘제멋대로 최민수’예요.


친구들이랑 다툼이 일어날 때도 많아요.


특히 성격이 급하고 화를 참지 못하는 진성이랑은 일주일에 한 번은 싸워요.


진성이는 ‘화르르 박진성’이라는 안 좋은 별명을 갖게 된 것도 민수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매번 민수가 시비를 걸었으니까요.



채아에게는 호루라기가 있어요.


채아는 마음이 속상하거나 답답할 때 호루라기를 불어요.


진성이와 채아가 호루라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뒷자리에 앉아 있던 민수가 채아의 호루라기를 확 채갔어요.


민수의 행동을 본 채아와 진성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키즈프렌즈의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꼭꼭 감추어 두고 보여 주지 않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보여 줄지를 알려줍니다.


가족은 물론 친구에게 나의 마음을 전달하고


나의 속마음을 알려 소통하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으면 좋아


도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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