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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
조미란 지음 / 봄름 / 2023년 1월
평점 :
띵똥~
봄름의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내 아이를 모르는 전문가의 조언보다,
내 아이와 다른 남의 집 아이보다
내 아이를 보면서 키우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의 육아책
봄름의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를 읽으면서
잘못 된 방법으로 실행한 육아의 반성과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목차
프롤로그. 지금 무엇을 보며 아이를 키우고 있나요?
1장. 아이의 행동을 들여다보다
2장. 부모의 언어를 배우다
3장. 가정의 문화를 세우다
4장. 엄마의 몸과 마음을 돌보다
에필로그. 내 아이를 보면서 키우겠습니다
아이의 예민한 감각다루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7세 이전까지는 여러 감각을 활용하여
균형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감각을 처리하는 기능이 발달한다.
만약 아이가 특정 감각이 예민하다면 일상생활 자극을 과하게 받아들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 접하는 음식이 두려워 거부하며 편식하는 것을 푸드 네오포비아라고 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조리방법을 바꿔서 요리를 원하는대로 해주면 먹습니다.
그러니 푸드 네오포비아는 새로운 음식 자체가 두려워 아예 먹지를 못합니다.
그럴 땐 엄마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무엇을 보며 아이를 키우고 있나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엄마의 소신있는 육아 책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은
맞춤형 육아법을 찾아나가는 평범한 엄마 저자 조미란 씨는
16년 차 초등 교사이자 7살 쌍둥이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통의 부모 입장에서 양육자 자신과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법을 ‘찾는 방법’을 보여주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부모의 ‘시선’이기에
저자는 그 안목과 시선을 기르는 연습을 독자와 함께하자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