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가 그랬어요 맑은아이 18
송아주 지음, 에스더 그림 / 맑은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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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재미있는 어린이 창작그림책 


맑은물의 "릴라가 그랬어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맑은물의 <릴라가 그랬어요>는


거짓말로 마음이 온통 불편해진 토미와


토미의 말에도 말대꾸도 못하고 주눅이 든 릴라의 이야기예요.


친구들은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유치원에서 토미와 릴라는 재미있게 숨바꼭질을 했어요. 


릴라가 잡으려고 하자, 


토미는 릴라보다 먼저 술래 기둥에 가려다가 


그만 쓰레기통을 건드렸어요. 



옴마얏~~


쓰레기통이 넘어지고 바닥에 쓰레기가 쏟아졌어요.


 하필 그때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왔어요.


"누가 쓰레기통을 엎었나요??" 하고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선생님과 눈이 마주친 토미는 당황해서 


“릴라가 그랬어요!”라고 말했어요. 


토미는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했어요.



정말 릴라가 그랬나요??" 선생님이 릴라에게 물었어요.


릴라는 "잘 모르겠어요." 하고 울먹였어요.


선생님은 "교실에서는 조심조심 다녀야해요."


릴라는 선생님과 쓰레기통을 세우고 쓰레기를 치워야했어요.


그 다음은 체육시간이예요.


릴라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릴라의 행동을 본 토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순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 하기는 쉬워요. 


그러나 솔직히 말하려면 용기가 필요해요. 


테크노퀸은 7살언니에게 


"숨기는 것은 괜찮아. 그러나 절대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가르쳤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일부러 하는 것은 나쁜 거야. 하지만 실수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학습하고 있어요.


맑은물의 "릴라라 그랬어요." 는 많은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인성교육도서예요. 도서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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