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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딸기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15
최섬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0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122/pimg_7484362983640854.jpg)
띵똥~
가문비어린이의 <주근깨 딸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주근깨 딸기는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마음이 따스해지는 창작그림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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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으로 피어나고 싶었던 딸기꽃
꽃이 만발하자 온실에 구경꾼들이 찾아와 함부로 만지고 꺾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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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꽃을 꺽자 흰꽃들이 땅바닥으로 흩어져버립니다.
딸기 꽃은 두려움으로 오들오들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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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딸기꽃 앞으로 누군가가 성큼성큼 다가왔습니다.
소녀는 딸기꽃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주근깨 박힌 소녀의 볼은 발그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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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박힌 얼굴은 한 소녀는 작은 코가 무척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딸기꽃 위로 눈물이 툭 떨어졌습니다.
도대체 소녀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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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의 <주근깨 딸기>를 읽으면서...
볼이 빨간 소녀는 왠지 친구가 필요했을 것 같고
외로운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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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퀸은 6살언니에게 꽃도 생명이고 조심히 다뤄야 된다는 것과
친구를 존중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