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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ㅣ 우리 그림책 41
루치루치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10월
평점 : 
띵똥~!
국민서관의 <여섯살친구>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이사하게 된 6살 연이~!
친구들과 헤어져 속이 상해요.
혼자 살고 있는 76살 순이 할머니는
자식들의 안부전화하면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외롭답니다.
6살 연이와 76살 순이할머니의 친구되는 과정을 읽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연이네 가족은 옛날 엄마가 살던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엄마는 이사떡을 돌리자고 합니다.
연이는 이사 온 동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울고맙니다.
너무 싫어 흐아앙~~
연이네 옆집에는 순이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순이할머니는 76살입니다.
순이 할머니는 연이를 돌봐주겠다고 말합니다.
엄마는 순이할머니에게 연이를 맡기고 일을 보러 갑니다.
연이는 6살, 순이할머니는 76살
70살이나 차이나는 연이와 순이 할머니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연이는 순이할머니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까요??
테크노퀸은 6살언니와 롤플레이를 하면서 놀 때가 있어요.
6살언니가 엄마되고 테크노퀸은 딸이 됩니다.
6살언니가 의사선생님이 되면 테크노퀸은 환자가 됩니다.
서로 역활을 달리하다보면 이해하고 서운했던 점을 풀어가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어요.
국민서관 여섯살친구는 가족 모두가 읽으면
사회성에도 도움되는 인성도서입니다.
그림과 책 내용이 예쁜 아동도서 여섯살친구~!
도서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