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보내온 편지 : 플라스틱 이야기 생각말랑 그림책
몰리 블룸.마크 산체스.샌든 토튼 지음, 마이크 오르단 그림, 이유림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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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에듀앤테크이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이야기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문제점과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편지 형식으로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테크노퀸은 6살언니와 <지구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면서 


재활용 쓰레기와 분리수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6살언니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직접 분리수거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구가 보내온 편지>에서의 지구는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지구와 소통하면서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환경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지구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예요. 


인간이 막 생겼을 때부터 지구와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지구는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지구를 온통 뒤덮고 있는  플라스틱 때문에 지구는 너무 힘들어합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테크노퀸 집에서는 생수를 사먹고 있어요.


에듀앤테크 <지구가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를 읽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생수통도 플라스틱이잖아요.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1회용 용기와 수저를 사용하지않고


 물은 끓여 먹고 있어요.


지구가 보낸 편지, 플라스틱 이야기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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