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도시 모험 국민서관 그림동화 260
앨리스 코틀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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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국민서관의 <우당탕탕 도시모험>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국민서관의 <우당탕탕 도시 모험>의 저자  앨리스 코틀리는 2019년 배츠포드상을 받았고,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주최한 ‘혁신을 위한 영감’ 전시회에 초대되는 등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실제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과 동물과 배경을 


적절히 조합해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마야는 가족을 사랑합니다.


마야는 할머니와 아기 고양이 새미와 함께 살고있어요.


마야네 집은 고즈넉한 길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조용한 곳에 살아요.



어느 날, 할머니가 도시로 떠나자며 모험을 하자고 말해요.


마야는 가고 싶지 않았어요.


도시는 크고 낯설거든요.


하지만 할머니는 한껏 부풀었어요.


아기 고양이 새미는 어떻게 하나요??



도시가 가까워지자 마야는 점점 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할머니가 다음 역에서 내리자고 말했어요.


마야가 가방을 들려고 하는 순간,


아기 고양이 새미가 가방 속에 있었어요.


마야는 새미를 지켜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기 고양이 새미가 사라졌어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새미


마야는 할머니 손을 잡고 새미를 지켜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6살언니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주황색 꼬리의 새미를 찾아내기 바빴어요.


도대체 왜 아기 고양이 새미  자꾸만 도망치고 있는 걸까요??


마야는 새미를 지키려고 애쓰다보니 


마야는 더 이상 도시가 두렵고 무섭지 않게 되었어요.



마야가 본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당탕탕 도시모험~


 알록달록 예쁜 그림책 보며 새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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