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달라질 거야 산하그림책
다비나 벨 지음, 앨리스 콜포이스 그림, 서애경 옮김 / 산하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띵똥~!


산하그림책의 <내일은 달라질 거야>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산하그림책의 <내일은 달라질 거야>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어요.


왜 장난을 칠까?? 왜 나쁜 행동을 할까?? 하고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알고  헤아려주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심통꾸러기, 말썽꾸러기 친구와 싸우는 아이


어른에게도 장난치는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나요??



내 머리카락도 자르고, 동생 머리카락, 


엄마 머리카락 강아지 털까지 자르고


낯선 손님이 집에 왔을 땐 약올리기도 했어요.



친구 책을 보려고 서로 잡아당기다 책이 북하고 찢어져버렸어요.


심술이나고 샘나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오늘 하루가 뒤죽박죽이야. 이게 네 탓일까?”



실은 호기심이 많고 말 하기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잘못했다면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기 조차 어려워요.




테크노퀸은 잘못하고 말을 못하는 6살언니를 강하게 훈육시켰습니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6살언니에게


"실수해서 잘 못한 것은 괜찮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하지만 일부러 잘못한 것은 혼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장난을 아주 심하게 하면 "실수니??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니?? 하고


 스스로 반성하도록 시간을 줍니다.



산하그림책 <내일은 달라질 거야>를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날마다 우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겪어요.


의도 했든, 안했든 말이죠.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힘든 일도


걱정으로 앓아누울 것만 같아도


바꾸거나 돌이킬 수는 없지만...


괜찮아요.


내일이면 달라질 테니까요.


내일은 달라질 거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