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보더리스
크리스 네일러-발레스터로스 지음, 최현경 옮김 / 사파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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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사파리의 <언제나 그랬듯이>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사파리의 <언제나 그랬듯이>는 친구와의 우정을 그린 그림동화책입니다.


영국 출신의 그림책 작가인 크리스 네일러 발레스터로스는


 브래드퍼드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2020년 《특별하고 소중한 낡은 여행 가방(원제: The Suitcase)》을


 전 세계에서 2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해 주목을 받았다네요.


불쇠똥구리 앞에 어디선가 불쑥 나타난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저 너머 숲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바위산에서 소풍을 즐겼어요.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사라졌어요. 


불쇠똥구리는 친구를 찾아나셨습니다.


 친구는 도대체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불쇠똥구리는 친구를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엇습니다.


용감해지는 노래를 백번쯤 불렀을 을 무렵,


마침내 친구가 있는 숲 속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친구가 있었을까요??


우리는 동네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여러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


사파리의 <언제나 그랬듯이>를 읽었더니 테크노퀸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테크노퀸 친구들도 언제나 그랬듯이...


 테크노퀸을 항상 응원해주고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고마워 친구들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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