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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
피야 린덴바움 지음,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22년 9월
평점 :
띵똥~~
베틀·북의 <선을 넘지마>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차별없는 공평한 세상~!
베틀·북의 <선을 넘지마>는 용기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산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키가 껑충하게 큰 ‘대장’이 살아요.
빨간 창문 집에는 릴리벨 아이들이 살고, 초록 창문 집에는 그린벨 아이들이 삽니다.
모든 것은 대장이 결정해요.
두 그룹의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대장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러나 산속의 집에서는 절대 규칙이 있습니다.
대장은 릴리벨 아이들이나 그린벨 아이들에게
대장이 그린 선 밖으로는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왜죠??
릴리벨 아이들이 하루 종일 먹고, 쉬고, 놀기만 합니다.
그러나 그린벨 아이들은 설거지, 빨래, 청소를 합니다
릴리벨 아이 중 한 아이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그린벨 친구들과 옷을 바꿔입자고 했어요.
마크 트웨인 소설 "왕자와 거지"와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ㅋㅋ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대장은 이 사실을 알까요??
아이들이 놀다가 공이 떼구르르 굴러 선 밖으로 나갔어요.
공을 주워와야하는데....
어떻게 하나??
금기를 깬 아이들의 과감하고 멋진 용기
세상 모든 아이가 마땅히 누려여할
권리와 자유에 대해 이야기 한
베틀·북의 선을 넘지마는
조마조마하고 재미있는 신나는 어린이 창작동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