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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델핀 뤼쟁뷜.오렐리 페넬 지음, 조연희 옮김 / 일므디 / 2022년 9월
평점 : 
띵똥~
일므디의 너무착해, 너무 바보같아~!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친절한 사람은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친절한 사람은 무조건 다 좋다고 한다.”
델핀 뤼쟁빌·오렐리 페넬이 공동 집필한 너무착해, 너무 바보 같아 는
제목부터 내 이야기인가 싶어집니다.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목차입니다.
너무착해, 너무 바보같아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친절, 뭐가 문제지?
모든 것은 커서의 문제다
‘친절’한 사람에는 누가 있을까?
원하는 곳에 친절의 커서를 맞추자
<첫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다 좋다고 한다
친절한 사람은 눈이 하나다
친절한 사람들은 왜 흔히 약자로 여겨질까?
지나치게 친절할 때도 있을까?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자
Let’s do it
<두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다
친절한 사람들은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이 싫어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지나칠 때
친절과 복종을 혼동하면 안 된다
친절한 사람도 카리스마 넘칠 수 있다
친절을 자신감을 키우는 수단으로 만들자
자신감을 갖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Let’s do it
<세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미소는 친절을 전달하는 매개체일까?
미소는 다른 것을 감출 수 있다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어 보자
Let’s do it
<네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겉모습만 봐도 티가 난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친절한 모습
못된 사람도 가끔 착한 사람의 탈을 쓴다
못돼 보이는 외모에도 가끔 다른 모습이
감춰져 있다
친절함을 인정하고 보여 주자
Let’s do it
<다섯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절대로 못되게 굴지 않는다
못됨과 친절은 서로 상반될까?
친절한 사람도 쓴소리를 할 수 있다
친절한 사람도 가끔 냉정하게 굴 수 있다
친절한 사람도 다른 사람을 놀릴 때가 있다
친절한 사람도 화를 낼 필요가 있다
친절한 사람도 못된 사람에게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친절한 사람도 악역을 떠맡을 수 있다
친절한 사람이라고 모든 사람을 좋아할 의무는 없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자
<여섯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타인에게 호의적이려면 먼저 자신에게
호의적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아는 친절의 아군일까?
친절한 사람도 가끔은 이기적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균형을 찾을까?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을 터득하자
Let’s do it
일곱번째, 여덟번째, 아홉번째를 끝으로 끝을 맺고 있어요.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테크노퀸은 간혹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친절을 베풀었는데.... 어쩔 땐 되레 그사람한테 뒤통수 맞고
당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바보가 된것 같아 속상할 때가 많아요.
오늘 테크노퀸은 진로멘토 강의를 했어요.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를 읽은 덕분에...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전설
자신이 할 일을 한다는 "작은 벌새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친절’은 장점이지만, 과하면 약점이 되어 타인에게 휘둘릴 수 있다고 해요.
딱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면 되는데...
그것이 생각처럼 되지않아요.
이 책의 저자들은" 자기만의 선을 지킬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해요.
<너무착해, 너무 바보같아>를 읽으면서 친절의 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내가 너무 착해 바보 같다는 생각을 벗어 던져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