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한국경제신문i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정희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8월

띵똥~

육아 독서 지도서 

한국경제신문i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의 목차입니다.

1장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2장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3장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다

4장 그림책 잘 읽어주는 8가지 방법

5장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는 처음으로  그림책을 만납니다.

그림책 종류는 매우 다양해요.

우리집 6살언니도 초첨책을 시작으로 동물 모양의 헝겊책, 

목욕통 속에서도 들고 빨고 보기 쉬운 몰랑몰랑 실리콘 책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공부머리를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년 열두달> 이라는 책을 통해

박형주, 김지연 작가는 

"아이들은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읽고 싶은 마음을 갖제 할 만큼

흥미로운 책을 만나지 못했다." 라고 하며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언젠가 텔레비젼 한 프로그램에서

영재인 초등학생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모는 아이들과 도서관에서 놀았습니다.

책 읽기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놀다보면

아이가 자연스레 도서관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고

도서관에서 책을 일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에서도 

부모들은 아이들과 자주 서점이나 도서관에 갈 것을 권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면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루 10분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테크노퀸은  피곤하면 책을 읽어달라는 6살언니를 그냥 재울 때가 많았습니다.

테크노퀸은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을 읽고

반성 많이 했답니다.

한국경제신문i 의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은

아이들의 독서 방법의 길라잡이입니다.

대놓고 도서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