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힘들어도 괜찮은 척 살아가는 모든 선생님에게
고성한(괜찮아샘) 지음, 이영 그림 / 테크빌교육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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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테크빌교육 "선생님,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거예요~!는


어린 시절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야 


그 꿈을 이룬 후 필명 괜찮아샘으로


월간 <좋은교사>에 월간 연재한 글을 모아 고성한 선생님이 쓴 책이예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차례



1장 정말 아이들을 위한 일일까


: 아이들 이야기


2장 칭찬받고 싶은 선생님


: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3장 한 아이를 이해하는 출발점


: 아이들과 소통하기


4장 계획대로만 살 수 있을까


: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들을 판단하기 전에


담임인 내 모습부터 돌아보려고 한다."



지난주 일주일간 테크노퀸은 진로멘토 강의를 했습니다.


앞 자리에 앉아있는 남학생의 눈을 보니  감길 듯 말듯 하드라구요.


테크노퀸은 그 친구는 분명 엎드려 잘 것이라는 생각에 쳐다보지를 않았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테크노퀸이 원하는 답을 혼자 맞췄습니다.


"그 아이는 그럴것이다."라는 선입견 종식~!


테크노퀸은 얼른 그 친구에게 초코릿바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테크노퀸의 지인은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매년 학기 초가 되면  5학녀, 6학년, 1학년을 맡을까봐 걱정이래요.


그런데... 언제나... 6학년하고 5학년을 맡은다고 해요. ㅋㅋ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똑똑해서... 에궁...


하기사 우리집 6살언니도 어찌나 말도 잘하고 장난도 심한지....



백종원 골목식당의 예가 실려있어요.


읽어보니 "그렇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기있는 선생님은 왜 인기가 있는지 확연히 달라요.


얼마 전 한 중학교에서 본일이예요.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진심으로 하트를 날리드라구요.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그런데...선생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한 것 같아요.


잘못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테크빌교육 "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뿐만아니라 


학부모로서 내 아이만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선생님~~ 힘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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