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메리 앤 메이슨.니컬러스 H. 울핑거.마크 굴든 지음, 안희경 옮김, 신하영 감수 / 시공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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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시공사의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에서는


임신, 출산, 양육이 공부하며 일하는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분석과 통계가 실려 있어요.


왜 저출산 시대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테크노퀸의 친정언니와 조카는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엄청나게 노력을 했던 것을 봤습니다.


교수 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대학 교수 조직도를 보니 테크노퀸이 알고 있었던 것보다 다양하네요.


테크노퀸 친구 남편이 미국에서 종신 교수인데 정말 대단한거네요.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서문


-1장 대학원 시기: 새로운 세대, 오래된 생각


-2장 본게임에 뛰어들기


-3장 정년이라는 금반지 잡기


-4장 상아탑에서 홀로


-5장 정년 이후의 삶


-6장 더 나은 모델을 향해



감사의 글


부록: 자료 분석


그래프와 표 목록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아이를 낳지 않거나 아이를 가질 계획이 


불분명한 이유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책에서도 보여주듯 여자들은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테크노퀸 남편은 결혼 후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직업군에 따라 여성이 자녀를 출산하는 연령대를 보면


생각외로 교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의 출산율이 저조한 것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를 읽고 직업군은 다르지만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테크노퀸도 결혼과 동시 경력단절 여성이 되었으니깐요.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우울증"을 겪고


내가 왜 결혼을 선택했지??하고  후회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에서는 


여성 연구자의 교수 임용, 승진, 임금 하기까지와


고학력 여성조차도 피할 수 없는 차별적 현실을  개선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고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같아 엄청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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