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인문학 - 경계 없는 서재에서 찾는 의사의 길
안태환 지음 / 생각의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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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생각의 길에서 출판한 "의사의 인문학"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의사의 인문학~! 


경계 없는 서재에서 찾는 의사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들여다보면서 공감을 해봅니다.


의사도 사람이니깐....



의사의 인문학 목차


- 1장. 의사의 시간


- 2장. 의사의 인문학


- 3장. 치유의 공동체


- 4장. 일상의 위로


저자 안태환 의사는 책표지에 


“매일같이 환자를 대하며 체득한 굳건한 진실이 있다. 


언어에는 확실히 체온이 있다는 것이다. 


체온이 묻어나는 언어는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끈덕지게 포용한다.” 고 소개하고 있어요.



 의사의 자살률이 다른 집단에 비해 2.5배


높다는 영국의 통계학적 보고를 읽고 깜짝 놀랬습니다.


하기사.... 얼마 전 테크노퀸은 오랜만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의 건강이 매우 나쁜 것을 보고 안타까웠어요.


의사들은 건강할 줄 알았는데...



 책을 사서 읽는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는 것처럼 매우 특별한 일이었는데...


테크노퀸도 의사의 인문학을 쓴 저자처럼 


 이렇게 책을 읽고 서평을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



타인의 고통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통증을 교감한다는 것은 의사로서 절대가치를 갖고 있다고 해요.




지금은 펜데믹 시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는 지금 이 시간에


일상 생활 필수용품인 마스크에 대한 상식을 알려줍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쉼이라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테크노퀸은 어릴적에


 "선생님은  화장실을 절대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의사는 절대 아프지 않고  철인 일것이다."라고 믿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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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길 "의사의 인문학"을 쓴 안태환 저자는


환자와 교감하고  환자를 돌 보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자신도 함께 치유 받고 힘을 얻고  진짜 의사의 길을 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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