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 잃은 곰
전이수.전우태 지음 / 서울셀렉션 / 2022년 3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3.jpg)
띵똥~!
기후변화 환경보호 계몽 창작그림책♥
서울셀렉션의 "길 잃은 곰"이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5.jpg)
"길 잃은 곰"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영상으로 상영되었대요.
텔레비젼 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된바 있는 전이수와 전우태는 어린이 작가예요.
테크노퀸은 전이수 , 전우태 작가를 키운 부모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길 잃은 곰"의 시작은 제주도에 빙하가 떠내려오고
사람들이 빙하를 보기 위해 제주도로 몰려오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6.jpg)
빙하하면 북극이 생각나고 북극하면 북극곰을 떠올립니다.
빙하가 제주도로 떠내려왔으니 당연히 북극곰이
제주도에 나타난 겁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7.jpg)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이상변화에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두 당황스럽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8.jpg)
북극곰은 집을 잃어 갈 곳이 없습니다.
북극곰의 집을 찾아주기로 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69.jpg)
북극곰이 살 던 집으로 가는 길을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북쪽으로 가는 고래가족에게 부탁해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622/pimg_7484362983456270.jpg)
전이수 작가는
"자신이 쓴 글과 그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6살언니는 유치원에서 배운대로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압니다.
기후변화 환경보호 계몽 창작그림책 <길 잃은 곰>을 읽고
할 말은 없고 미안하고 생각은 많아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