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 - 2016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수상작 웅진 모두의 그림책 45
루카 토르톨리니 지음,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그림,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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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행복한 우리 집, 살기 좋은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웅진주니어의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이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웅진주니어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은 


 2015년 이탈리아에서 출간된 그림책으로  뛰어나고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책에서 나오는 10명의 아이가 사는 집은 모습이  다 달라요.


아이들이 사는 집과 우리집의 다른점을 느끼고


우리집은 어떤지 생각해 봤어요.



로마 번화가 몬티지구에 있는 자코모네집은 


물건이 많아 주방에서 숙제를 하고 화장실에서 놀아요.



로레라네 집은 수백년이 된 오래된 집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같은 로레나네를 찾아와 사진을 찍어요.


어쩌다 사람들은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로레라를 찍기도 해요. 



밈모네집은 넓고 아름다운 집이예요.


집안에는 아빠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연습실이 있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양배추 삶는 냄새가 나요.



바닷가에 있는 릴로네 별장에서 릴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문을 열고 바다로 다이빙을 해요.



마르코네는 호텔이에요.


마르코는 그래서 호텔에서 살아요.


많은 사람들이 마르코네 호텔에 와요.



집은 우리 가족이 편아하게 쉬어야하는 곳이예요.


6살언니와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을 읽고 우리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테크노퀸 집은 아파트예요.


간혹 아랫층 할머니가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고 조용히 해달래요.


그럴때 마다 속상해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마찰을 피하려고


거실에 매트도 깔았고 소리안나게 실내화도 신고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이제는 문소리가 쾅쾅난다며  조심해 달래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우리집은 좋은데.... 



"나의 집, 너의 집, 우리의 집"을 읽고


우리집에서  맘 편히 편하게 살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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