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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고 싶은데 ㅣ 맑은아이 8
이미현 지음, 김이조 그림 / 맑은물 / 2022년 5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8/pimg_7484362983425956.jpg)
띵동~~
재능 발견 자신감 쑥쑥
맑은물의 "나도 잘하고 싶은데"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구리구리는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잘 하는 것이 없어요.
친구들이 부러워요.
그래서 구리구리는 속상해서 울어요.
누가 구리구리의 울음을 멈추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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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가 울기 시작하면 숲이 엄청 시끄러워요.
구리구리가 한번 울음을 터트리면 그칠 줄 몰라요,
아무리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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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구리구리에게 달려왔어요,
"왜 우는 거니?? "
생쥐는 그림을 잘 그리는데,
구리구리는 그림 그리다 말고 연날리기하느라고 완성을 못했어요..
두더지는 자전거를 잘 타는데,
구리구리는 꽃밭에서 손톱에 꽃물을 들이느라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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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끝까지 해 본 게 없는 구리구리는
친구들에 비해 잘하는 게 없으니 울기만 한거예요.
친구들은 구리구리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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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는 곰곰이 생각했어요.
구리구리는 펄적펄쩍 뒤는 것을 좋아하고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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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힘들어 그만둘까??
드디어 음악줄넘기를 마쳤어요.
친구들은 구리구리의 성공을 축하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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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친구의 재능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예요.
6살언니에게 테크노퀸은 구리구리처럼 울지만 말고 혼자라고 생각말고
가족에게 말하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했어요.
맑은물의 "나도 잘하고 싶은데" 를 읽고
재능발견하고 자신감 뿜뿜 업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