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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야생 일기 ㅣ 키다리 그림책 65
유현미.김아영 지음 / 키다리 / 2022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76.jpg)
띵똥~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
키다리의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 가 왔어요.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별똥이랑 이모랑 사계절을 보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담은 산마을 야생일기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성장하고 있는
맑은 아이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77.jpg)
1년에 일곱번 산마을 성덕리로 놀러오는 이모와
그림을 그리며 노는 별똥이는 야생동물들을 관찰하고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성장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78.jpg)
자연일기 성장일기를 그림일기로 쓰고 있는 별똥이는 매와 마주쳤습니다.
날카로운 발통을 들이대며 작은 새를 잡으려고 합니다.
작은 새는 어찌 되었을까요??
분명 잡혔을 꺼야... 약육강식~!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79.jpg)
뱀이 축축한 몸을 말리기 위해 햇볕을 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별똥이는
그림일기를 통해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생태를 알려줍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80.jpg)
비가 내리는 날~!
별똥이는 시원함을 느껴 자꾸만 놀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엄마는 감기에 걸린다고 소리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81.jpg)
별똥이는 눈이 오는 겨울에는
아랫집 아흔살이 넘은 할머니와 썰매를 타고 놀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산마을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82.jpg)
별똥이랑 이모랑 산마을 이야기를 담은 책
키다리의 "오늘은 매랑 마주쳤어요"는
꽃과 자연의 현상을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자연백과 같은 책입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20/pimg_7484362983417383.jpg)
6살언니와 테크노퀸은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친구 별똥이를 통해
사계절의 변화와 계절마다 자라는 꽃과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